그동안 애썼다
아프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
다음엔 닭으로 태어나지 말아
그곳의 저녁에서 만날 때까지
잘 가.
되도 않고 그러는데 씁니다 시시하고 대수롭지 않은데 막 적씁니다 글이 말 되거나 글이 사람 되거나 아예 삶으로 합쳐지기를 꿈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