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비추다
따뜻한 등불
망망 대해
어두운 밤하늘
어디로 갈지 몰라 헤맬때
밝게 빛나는 바다의 등불
요동치는 감정
어두워지는 마음
밝게 빛나는 마음의 등불
누군가 따뜻한 등불들고
내마음 비춰준다면
헤매던 마음도
길을 찾으리
누군가 마음의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따뜻한 등불 들고
길을 비춰주리
유쌤yhs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책을 사랑하고 문학소녀를 꿈꾸던 지금은 수학선생으로 살고 있는 초보 작가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첫소설을 도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