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감성시> 12월에

ㅡ 한 해를 돌아보며

by 유쌤yhs



12월에



열두 장의 달력이 하나하나 사라지고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하루하루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니
문득 드는 허전한 마음,


올해는 달라지리라 마음먹던
새해 첫날의 다짐이 아련하게 떠오르며 아쉬워지는 마음,


마음먹은 대로 살 수 있다면
후회도 아쉬움도 없을 텐데


인간의 연약함이라 스스로를 위로해 봐도
돌아보면 미련 가득한 순간들,


그래도 또 살아가야지
인간은 연약해서 아름다우니까


나를 위한 기도에
더 마음이 깊어지는 12월에......


2025 대구아트페스티벌 작품




♡한 해의 마지막 12월이 되니

또 생각이 많아지네요

다음 주가 어머니 1주기라 더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니 저는 정말 많은

도전을 했더라고요

비록 온라인 세계이긴 하나

글쓰기를 통해 저 자신을 위로하고

다정하신 이웃님들을 만나 소통하고

평생 해 보지 않은 일들을 많이 했던

한 해가 되었네요


그래도 순간순간 아쉬웠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지나간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

지금 나의 마음은 또 새로운 마음을

가져볼 수 있으니 힘내보렵니다



연말에 송년회에 크리스마스에 마음이 붕 뜨기 쉽지만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며

또 글쓰기에 마음을 내려봅니다



여러분들도 조용히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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