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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쓴다면?

글쓰기에 대한 자세를 돌아 본다

by 유쌤yhs

챌린지 '내가 글을 쓴다면?'


저는 그동안 저의 블러그 글쓰기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마음이


잔잔한 호수 같았는데 그동안


혼자만의 글쓰기 세상에서 나와서


이웃님들을 만나게 되면서


파문이 일기 시작했네요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이 우선 너무 좋았고


부족한 제 글을 보고 칭찬을 해주시고


격려도 하시고 리뷰도 해주셔서


하루하루가 꿈만 같았네요



74일 동안 무려 자작 시를 27편, 일상 수필 12편,


심리학 테라피 9편, 첫 번째 창작소설 9장으로 완성, 두 번째 소설 4장까지 총 61개의 글을 올렸네요


이제 이웃수가 416명, 누적 조회수 2098회


수학선생님이라 숫자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동안 저는 두 번 정도 저의 글쓰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4일째 되던 날 '초보 블로거 도전기'라는


제목의 글을 쓰면서 반성과 다짐을 했지요



그리고 최근에 '브런치 작가 도전기'쓰면서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네


오늘 글은 그 연장선상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신 이웃님도 참여하시는 분들도


저와는 비교도 안될 어나더 레벨에


계신 분들이라 감히 초보가 그 대열에


섰다는 것만으로 의의를 가져봅니다



저는 앞으로도 어떤 장르의 글이라도


거기에 저의 마음을 담아 쓰고 싶네요


어느 이웃님께서 저의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격려해 주셔서


저도 글 쓰는데 더 용기가 나네요



어떤 날은 저의 마음을 시에 담아보고


어떤 날은 수필에, 또 소설에 담아보렵니다


저의 글쓰기는 계속


마음에게 하는 인사 같은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아 안녕.....


//챌린지 참여 소감


이틀 전에 딩끄적님께 챌린지 지목을 받고


그냥 참여하지 말까 생각했습니다


아직 초보라 이런 글 올린다는 자체가


부담스러웠나 봐요



그래도 저를 지목하신 딩끄적님의


마음이 고마워서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양식도 쓰기 힘들어서


저의 글 쓰는 부분 빼고 따라 하느라


고생했답니다


블로그 운용법도 아직 여러 가지 미숙하여


검색하면서 독학하면서 하고 있는데


이런 것 해본 자체가 저한텐


좋은 도전 ,챌린지가 된 것 같아서


또 한걸음 성장한 느낌 인지라


저 자신을 칭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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