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볼 때, 주로 어떤 거 위주로 봐?”
후배들에게 물었다.
“먹방이요!”
“고양이랑 강아지 영상이요.”
“예능이요.”
답은 다양했다.
내 유튜브 알고리즘은
뭘 위주로 뜨는지 생각해 봤다.
하와이 대저택,
주언규,
한석준 아나운서,
정승제.
이 사람들 영상뿐이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매일 찾는다.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자기계발 관련 영상과 글을 보는 게
어느새 내 취미가 되었다.
불 끄고 누워서
눈을 반짝이며 한참을 듣는다.
찾아보고, 보고, 듣는 게
완전히 일상이 되었다.
“당신이 집중하는 곳에 에너지가 흐른다.
그러니 무엇을 자주 보고 듣느냐가 중요하다.”
-토니 로빈스
왜일까.
성장하고 싶은 욕구 때문일까,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일까,
인간관계가 힘들어서일까.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깨닫는 과정이
내 생활이 됐다.
“귀에 자주 들리는 말이 마음에 새겨지고,
마음에 새겨진 것이 인생을 만든다.”
-에픽테토스
무의식 중에
내가 자주 보고 듣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자.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다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쪽으로 흐른다.
내가 찾아보고,
자주 보는 것들이 모여
미래의 내가 된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부터라도
주변을
내 마음에 들도록 바꿔보자.
바꿀 수 없다면
습관을 바꿔보자.
그 변화가
결국 나를 바꿔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