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기 말에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
“난 이런 게 있을 거라 확신한다.”
내 성격도 이쪽에 가깝다.
“선한 행동을 하면 우주에 저장될 거야.”
“경험을 많이 해봐야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어.”
자기 선택에 확신을 가지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된다.
사막 같은 길 끝에는
오아시스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나를 더 앞으로 끌어당긴다.
그런데 요즘,
정답이 없다는 것도
틀릴 수도 있다는 것도
몸소 느끼고 있다.
확신에 차서 말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
‘왜 본인 생각이 맞다고 믿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두 경험과 생각이 다르기에
어떻게 살라고 말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졌다.
내 말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겸손이
마음에 자리 잡자,
자기계발 같은 말들이 조금 갸우뚱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내 성향은
내 말에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다.
“확신은 행동의 연료다.”
-에픽테토스
그 길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럼에도 괜찮다.
아닌 길을 걸어봤으니까,
후회는 없으니까.
나는 경험과 생각을 믿고 나아간다.
정답은 없음을 알고,
내 말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겸손을 가진다.
그럼에도 나는
내 길을 확신하며
한 걸음씩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