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원 없이 놀고,
원 없이 취업 준비에 매진하고,
원 없이 사랑도 했다.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나, 이대로 죽어도 후회 없을 것 같다.’
그 생각은 20대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
지금도
남편과 서로를 신뢰하며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간다.
내 인생에서
낭만과 사랑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모험적인 성격 덕분에
나는 오늘도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모해 보여도,
위험해 보여도,
그냥 부딪히고 싶다.
오래 사는 것이 정답일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부딪히며 살아갈 것이다.
“두려움보다 호기심을 따라가라.
그것이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오프라 윈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