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도전하고, 성취할 때.
혼자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번지점프를 하거나,
처음 보는 사람들과 낯선 이야기를 나눌 때.
그럴 때마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다.
요즘은,
여러 플랫폼에 글을 올리며
조금씩 늘어나는 팔로워 수를 본다.
숫자로 보이는 성장.
그것도 물론 기쁘지만,
무엇보다 좋은 건,
일상 속에서 불쑥 떠오른 생각들을
글로 풀어내는 그 시간이
참 행복하다.
글을 쓰기 위해
회식 자리를 일찍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그런 내 모습도
요즘은 꽤 마음에 든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 혼자만 알고 있는 이 진한 기쁨은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나는 지금,
참 행복하게 글을 쓰고 있다.
“어제 쌓은 한 겹이 오늘의 내가 된다.
얇더라도 계속 쌓이면 결국 견고해진다.”
– 세네카
마음도 단단해지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이 행위.
이 조용한 희망들이
나를 하루하루 행복하게 만든다.
“진짜 자신감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계속할 수 있는 마음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