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미로 퀘사다의 《신성한 용기》

집에서 즐기는 문학여행

4월 [미디어 여행]에 발행한 문학여행 책은 신비로운 이야기가 담긴, 오스카 미로 퀘사다의 《신성한 용기》에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의 세계인 샤머니즘에 관한 책인데요. 이 책을 읽고 깜짝 놀란 지점이 있어요.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정통 샤머니즘의 의례가 현대의 명상을 닮아있더라고요. 명상이 어디에서 왔는지 몰랐는데 뿌리가 샤먼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명상을 들여오신 분이 이화여대 명예교수로 계신 최준식 교수님이라고 해요. 최준식 교수님은 국내 죽음학 연구회 선구자라고 하네요. 샤먼, 카르마, 영혼에 관한 강연도 하시는데요. 유튜브에서 영상을 들어보았어요. 흥미롭더라고요.

카르마는 인과응보를 말하는데요. 강연을 들으면 들을수록 올바르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되더라고요. 인과응보는 현시대에서도 이뤄지고 있잖아요. 학폭뿐 아니라 악행을 한 사람들을 소재로 유튜브를 운영하는 채널도 있더라고요. 물론, 공인을 대상으로 하지만 일반인이어도 타인을 해롭게 하면 언젠가는 그 대가를 받게 되어 있다고 믿어요.

참! 좋은 소식이 있답니다. [미디어 여행] 앱이 출시되었어요.  앱을 까시면 더 편리하게 기사를 읽으실 수 있어요. 마스크 해제되고 나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미디어 여행]에서 여행정보를 접할 수 있으세요.

* 전문은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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