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운명을 믿습니까?
우리의 만남은
우주의 약속
자전과 공전이 다시 한 자리에 만날 때
우리가 만났다.
그 날이 특별해진 것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특별한 너라서
‘우연’이라는 두 글자를
‘운명’이라 고쳐 썼다.
시 쓰는 철학자 지망생/ 2023. 1. 16. ~ 2024. 7. 15 군인,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