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연
아프다
쓰라리다
답답하다
내 마음이 그렇다
다 내 마음속 그릇에 담아내었다
그것들이 말이 되지 않았다
더 큰 그릇이 되어있었다
이곳은 발레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인생의 경험이 쓰여지는 채연작가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