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하, 아주 보통의 하루 시작
어렸을 때부터 메모를 좋아했던 저는
매년 연말이면 다이어리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2024년 제 손에 들려있던 일기장과 PDS 수첩을 돌아보며 책꽂이에 넣고 새로운 수첩을 꺼내봅니다.
작년 대련 여행 때 사 온 오렌지 다이어리에는 중국어로 뭐라 뭐라 쓰여 있어서 번역기 돌려봤어요.
파파고 번역기가 알려준 바에 따르면,
-오늘부터 하나 하자!
-똑똑하고 집중력 있는 사람이 되자.
-시간만이 답하리라
짧지만 가슴에 팍팍 꽂히는 아포리즘!
새롭게 주어진 365일이 다소 버겁게 느껴졌는데 이 문장을 읽으니 2025년도 잘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런치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2025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