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봄 요리법
by
바람비행기 윤기경
Apr 10. 2024
가끔 비가 내렸으면
마음에
난로가
들어갔을지도 모르네
따뜻한
봄 비면,
우리들 앞날이 조금
새끈거리며
아름다웠을 것 같은데,
미련한 날이
초코를 좋아했던지
블랙 초코 황사만 덕찌덕찌
허공에 부쳐놓나 보다
바보 같
은
뚱뚱이 같은 날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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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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