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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가꾸면 되는 거야?

정치학 모순론

by 바람비행기 윤기경

때만 되면 열 올리던 국회의원 후보자도

이제 공약을 개나 즐 예정이다.

내가 브런치 스토리 작가가 되려 했던 건,

나의 욕심 나의 건재를 과시함이 아니었다.

이제 글이 줄어든다.

요약한다.

무슨 할 말이 많을까?

다른 사람들 얘기 듣는 것도 바쁜데.......


조금 조용히 가며,

겸손함을 챙기련다.

나이 들어 까부는 건,

국회의원이면 족하지 않은가.


나는 도깨비처럼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살려 한다.

정치를 하려면 그리 해야지. ㅎ

사랑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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