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56

2021년 4월 5일

by 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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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오랜만에 출석한 센터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어색 어색한 분위기 속에 교육이 진행되었고,

그 와중에 자동차 엔진 오일 마저 바닥났다.

호다닥 센터 끝내고 정비소에서 오일 교체하고 결제하려는데 은행에서 전산오류로 승인 거부까지...

겨우겨우 결제 후 노트북 수리점 영업시간이 훨씬 지난 후 전화로 연락해서 노트북을 맡기고

오늘 더 이상 큰일은 없겠지 생각한 찰나 치킨 뜯다가 크라운 전 임시치아가 부서졌다.

와우... 지구가 돌고 있는 건지 내 머리가 도는 건지 모르겠다.

혼란스럽고, 정신없고, 피곤하다. 이것이 진정한 월요병인가?

내일은 오늘보다 느긋했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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