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69

2021년 4월 18일

by 쫑코

스르륵 일찍 잠이 들어 오늘의 감정일기가 아닌 어제의 감정일기가 되어버렸다.

일요일인 어제. 오랜만에 센터 친구들을 보았다.

뒤늦은 생일선물도 받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며 유익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런데 내 몸상태는 왜 이러지? 뭔가 어지럽다.

두통을 동반한 어지러움이라... 그래도 금방 지나가겠지 생각했다.

친구들과 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아직도 어지럽다.

아니야. 금방 사라지겠지. 헬스를 다녀오고 집에 왔지만 두통과 어지러움은 그대로였다.

후다닥 편의점에서 두통약을 사 먹고 그대로 침대로 향했다.

조금만 쉬어야지 했던 게 아침이 되었네.

그래도 머리 아픈 건 사라져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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