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72

2021년 4월 21일

by 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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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팠던 뒷목은 오늘도 어김없이 아팠다.

그래도 다행히 어제보단 덜 아픈 정도?

오늘을 되돌아보면 왠지 모르게 바쁜 하루였네.

뭔가 하는 건 없는데 바쁜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물음을 던져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바쁜 게 좋은 거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뭔가 이리저리 움직이다 한번 큰 난관에 부딪힐 느낌이다.

뭔가 막연한 불안감인 걸까?

나도 어쩌면 선택과 집중을 잘 못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 한번 차근차근해보자.

터벅터벅 자정이 넘어서 집에 들어와 일기를 쓴다.

책을 읽을까 했는데 내일은 또 일찍이 나가봐야 되네.

호다닥 잠에 빠져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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