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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나 Jan 24. 2024

꿈을 찾는 여정

꿈을 향하여

꿈을 찾는 여정이 힘들기만 하다. 왜 이렇게 나만 힘든 건지.. 상황이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다. 도대체 다음에 무엇이 오려고 이렇게 힘들까? 나는 왜 꿈꾸기만 하고 이룰 수는 없을까. 재정적으로 너무 힘들다.


오늘도 토익 학원에 갔다. 여전히 새로운 것들을 배운다. 왜 이렇게 배울 게 많은지.. 나의 꿈이 이루어지기는 할까? 오늘은 버킷 리스트를 적어봐야겠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자꾸만 포기하고만 싶다. 왜 다른 사람들은 잘만 살아가는데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생길까? 왜 다른 사람들은 행복하기만 한데 나는 불행할까? 왜 나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지 못하고 나보다 잘 된 사람만을 바라볼까?

 

오늘은 돈이 부족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스트링 치즈 3개와 먹으니 맛있더라. 그래도 무언갈 먹을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오늘도 하느님께 기도한다. 잘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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