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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나 Jan 25. 2024

매일의 하루

위로가 되는 하루

오늘도 토익 학원에 왔다 간다. 그래도 하루하루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다. 감사하다. 오늘은 표희정 선생님이 정말 위로가 되는 말씀을 해주셨다. 선생님의 힘들었던 때를 들으니 조금은 위로가 된다.


정말 우울한 하루하루다. 그런데 김동영 선생님 리뷰에서 위너로 선정되었다!! 신기하고 감사하다. 이제 스타벅스를 갈 수 있다. 스타벅스 가서 즐겁게 공부하고 싶다. 카페에서 공부하면 공부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그래도 학원을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다. 두 달을 꽉 채워 다니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 한 달은 조금 듣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한 달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목표는 만점인데 목표한 점수를 받을 때까지 개강해도 수업을 계속 들을 예정이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것이다. 돈이 없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다. 조금 더 희망 찬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유학원에서 빨리 돈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다행히 교무부학장 님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내가 필요한 것을 모두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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