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것이냐 추락할 것이냐

결국 내 몫이다

by 체인지메이커

5월의 마지막 날 7년만에 큰 허리부상을 얻었다

보디빌딩 시합 10주전 글쓰고 있는 현재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한다. 이럴때 나에게 어떤글이 나올까싶어 브런치를 들어왔다


1년넘게 갈아넣은 시간을 잃어버렸다

5년간 허리디스크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은지

2년반만에 다시 침대생활이 시작되었다.


아직 병원은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추간판 손상은 아닌거 같다


여기서 내 마인드, 멘탈의 동향이 어떻게 될까

모든걸 한순간에 잃었다고.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좌절하며 내 허리가 어떻게 되었을지 불안에 떨며 누워서 이 주말을 보낼 수 밖에 없을까?


난생처음 극심한 통증에 일어날 수가 없다 다친지 히루밖에 안되어 염증반응이 가장 심할 시기라 그런것도 있을거라본다.


내가 선택한 내 마인드는

첫번째로 난 충분히 행복했다.

결혼생활 1년도, 직장도, 2024년에 내 인생에

풀코스마라톤, 보디빌딩시합 입상의 경험들도

아직도 감사하며 이전의 삶에 비해 과분한 행복을 얻었기에 한번의 불행?은 찾아올만 했다

그저 다치기 한시간 전 9달 뒤 태어날

아기의 침대를 미리 조립해두었다는 안도감이

먼저였다.


두번째로 두려웠지만 혼자는 아니였다.

물론 나의 단짝인 와이프와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함께있지만 부상으로인한 두려움과 불안함은 지속되었다.

이런경우들에서 난 보통 잠에 들지 않는 성격인데

어제는 2024년3월30일 까맣게태닝이 되어 온몸에 탄을 바르고 경기복을 입고있던 나와 2024년 12월8일 종아리에 테이핑이되있고 운동복에 목토시 마라톤선글라스를 끼고있는 내가 내 어깨 양옆에서 나를 토닥이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뒤에는 현재 내 직업을 갖기위해 2019년 1월부터 120일가량

단 하루도 쉬지않고 15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버티며 공부했던 나, 2024년 10월21일 비바람을 맞으면서 저녁 하프마라톤을 완주한 나, 2022년8월16일부터 240일간 허리디스크를 극복하겠다며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를 했던 내가 연달아 서있었다

그들 모두 나에게 겁먹지말라며 다독이려고 나에게

왔었다. 정말신기하게 생각지도못하게 일찍 잠이 들었다.


이글은 아마 나를 위해 쓰는 글일것이다.

다시만난 문제를 또 어떻게 극복하여 일어설지

온전히 나에게 달렸다.

마인드는 100%나의 의지 나의 선택이라 하였다.


그리고 그 마인드가 앞으로의 나의 현실을

생생하고 선명하게 마인드셋 그대로 만들어준다


좌절,후회,자기비하.

나에게 이제 그딴일을 없다.

더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다.


바다는 비에 젖지않는다.

인생을 조금은 더 알 수있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자신의 생각, 상상이 인생의

전부라는걸 나는 이미 정답을 알고 문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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