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에 대한 믿음을 스님은 그르다고 한다.
비존재에 대한 믿음을 스님은 그르다고 한다.
비존재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그르다는 말이다.
비존재의 비존재성도 스님은 그르다고 한다.
존재도 아니고 비존재도 아닌 존재의 믿음도 그르다고 한다.
존재도 아니고 비존재도 아닌 존재의 비존재성에 대한 믿음도 그르다고 한다.
그렇다면 모든 존재론적 명제가 그르다는 것에 대한 믿음도 그르나요.
그것도 그르다고 한다.
그러면 스님의 입장, 존재론에 대한 스님의 입장도 그른가요.
모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