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리뷰
[3화 평]
10년 만에 이리도 덤더하게 만날 수 있을까?가 아니라 급 연인쯤?,
귀족 파티에서 빨초파 싸구려 명함으로 투자 레벨까지 운운하면 그것도 능력이잖아,
누구 눈에는 그 명함이 만석 야구장 보다 값질 수 있잖아.
역시 애국가는 1티어 투자사 대표님한테도 통하구나?!
엄마 마음은 똑같은가봐, 언제나 미안한 마음뿐..
당찬 둘째딸이 위로보다는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다행이야.
지금은 쥐뿔도 없이 지르기 밖에 못하지만,
3년은 기약할 수 있어, 3년이면 못할게 없어.
과묵한 훈남컨셉으로 고용된거라 너가 울어도 지켜만 봐야해,
근데 말 없는 훈녀컨셉 활짝 웃게 만들어주니, 나도 마냥 좋네.
우린 귀족 식단보단 같이먹는 컵라면 하나가 더 맛있나봐, 그치?
이만 가야하는데, 뒤돌아보면 안되는데,
지도 없는 항해가 시작될 것 같아서, 사고쳤어.
이과남이라고 이정도로 엉뚱할 수 있나? ㅋㅋㅋ(X)
나랏말싸미 문자 하나도 형이 불러 적어줘야 하니?!
그래 차라리 검사받고 보내,
위에 ㅋㅋㅋ 빼요, 네.
좋은 꿈도 하룻밤 꾸면 곧 잊혀지잖아?
그럼 현실에서 너무 너무 너무 좋은 꿈을 꾸고 나면 어떨까?
미소띈 얼굴엔 100년동안 0.1초단위로 기억에 남을거야,
씬나서 그 순간만 상상하면 춤이 절로 나올거야.
이제 그 꿈이 꾸며진 환상이었다고 해야 한다면?..
꿈이 현실이 되면, 꿈이 꿈으로 실현되는거 맞지?
청춘에겐 비정규는 늪이야, 때때로 쉽게 못빠져나와.
높은 층으로 가려면, 갈아타야지 이직만 지름길인가?
사업? 투자? 뭐든 어때, 일단 해보는거지.
다들 마음에 사표 한 장 쓰고, '할많하않'하고 살잖아.,
나라고 단발커트 못할 소냐.
나라고 모래사막 못걸어 갈까.
포스트잇 한 장이, 천냥 빚을 갚을지도?
놀이터 그네일지, 심청이 타던 도라지(그네)일지.
내가 언니보다 이쁘니까, 담장 너머로 더 높이 뛸지 몰라,
발구르기는 세 살 더 먹었다고 쌔지 않더라^^
포부는 짧고 심플하게, 미쿡 스타일로다가,
옷은 잡스형처럼 우아레 한결같이,
흰티에 체크남방 or 민남방도 한결같이.
어? 직진하면 곧 씨너지가 나부리겠어야,
나를 좋아하는 척 하는 사람이랑,
나를 안좋아하는 척 하는 사람이랑.
[4화 평]
재벌2세도 버그에 걸렸다니?
돈도 빽도 다 내려놓고, 능력으로 붙겠다네.
특허 뺨치는 아이디어?, 신규 패러다임?,
신기술이 돈이 안되면, 어디다 쓰니?
돈이 돈을 낳는 자본주의 인데.
내가 열심히 만들었어, 누군가 알아봐줬어,
얼마나 좋게요??
하늘땅 별땅, 신나서 국가기밀까지 읊조리지,
이봐라, 사기는 착하면, 순딩이면 당하는거야.
그 때 '탁!' 책상을 치면서, 우리형이 서열정리 어깨빵.
샐러드던, 디저트던, 고기던, 아무 포크로 먹으면 어때,
와인향 좀 찐하게 맡으면 어때,
교양 있는 포크질은 귀족들끼리 해요.
난 명절음식 먹으면서, 옹기종기 둘러앉아,
고스톱이나 신명나게 치면 소원이 없겠는데.
연인에게 '나를 왜 좋아해?'하고 물어본 적 있어?
특별하지 않아도, 잘나지 않아도
작고 소소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줄 때,
참 감동인 것 같아. 난 내 손이 미운데, 좋데.
부끄럽고 숨기고 싶은 손인데, 좋데.
절대평가는 보류하고, 상대평가의 시대,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파악하는 순발력 테스트,
키보드 자판만이 아닌, 폰 타이핑도 능력일 수 있지.
선장에게 리더로서 키를 잡을 권한을 부여하는 법인데,
리더가 겸손하면, 리더가 자세를 낮춘다면,
그 그룹은 모든 팀원이 스스로 리더십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