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리뷰 5~6화

영화 & 드라마 리뷰

by 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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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평]

손이 크고 멋져서만이 아니야,

완성된 귀족이 아닌 내 손을 잡아줬어.

미국을 감동시킨 그 손이라서가 아니래,

벌거벗은 왕자님이 된 내 하찮은 손을 잡아줬어.

그 모습이 더 좋데, 되려 마음이 편해졌데.

선의의 거짓말은 선한 사람에겐 합법인가?


한 팀이 모였는데,

교복이 아니라 자율복이야.

제 취향에 맞게 입었겠지.

스펙 좋으면 떠리는 안되보이게 갖췄겠지.

그 팀이 단결하려면 어느 퍼즐을 맞춰야 할까?

눈높이 교육으로 학습시켜야지,

깡통 기계가 아이언맨이 될때까지.


하던대로 하면 그 자리에 빙빙 맴돌아,

역학조사라고 들어봤지?

발생 원인과 근거를 기반으로 역추적해,

무인도에선 꽃보다 돌맹이가 실용적일 수 있어.

시험 당일이면 시계만 보지말고, 그냥 해,

인생 50시간쯤, 벼락이라도 내려쳐서 끝장내.


스피치 잘하는 리더가 3분정도 시간은 지배하지,

관객이 100명이면 100명을 감동시키면,

100인분 했다고 받아들이면 되려나?

리더의 자질이라고 정의해보자.

100인분 누가 한거니?

말 잘하고, 껍데기 좋고, 인기많으면 Goat?

무대에 선 당신이, 박수갈채를 얻어내면 리더인가?

그 과정에 입각한 물속 조약돌 하나 하나,

팀원 모두가 리더의 자질을 가진 디딤돌로 다듬을 수 있는 사람.

한 명 더, 보이지 않는 미담 조각을 뒤에서 조용히 쌓아주는 사람.

가끔 지는게 좋은 사람도 있잖아, 마음 편하잖아.



[6화 평]

작은 파랑새가 이제 막 날개짓을 했어,

첫 비행을 해냈어.

신나서는 엄마 파랑새에게 가서 손짓 섞어 말해.

나는 푸른 동산을 스치며, 그림자 드리운 햇빛 사이로 가로질러,

그 아래 엄마를 바라보며 날았어,

엄마는 내가 떨어질세라, 나를 올려보며 호수 위를 가로질러,

속도를 맞춰 내게 휘파람을 불며,

신호등을 잘 보고 건너라고 신호해.

엄마 덕분에 다친적이 없었어.


초기사업 투자유치권은, 대표의 힘, 곧 지분.

사랑에 지분을 쏟으면,

우정의 지분은 쪼개져.

금이 가기 시작한 지반은 곧 무너져,

결국 흙먼지 잔재만 남아.

어떻게? 본드로 붙여? 잠깐 얼려야 하나?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입사했더니,

일 생기면 내탓, 돈 문제 생기면 내탓,

안풀려도 내탓, 잘 풀리면 네탓,

성과내면 네탓,

퇴사하면 네탓,

꽃놀이패 해결하는건 리더,

스스로 해결하면 너가 리더.


편하게 질문하랬더니 461개..!,

세상 좋은 사람도 천사역할은 못하겠다야.

잘 포장된 길은 누구나 띵까띵까 편하게 가지,

일단 어느 길로 갈지 선택하고,

자갈길이라고 욕먹어도 당차게 나아가봐.

질문의 답은 곧 너의 선택이고,

너의 선택은 곧 소중한 팀을 이끌고 지날 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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