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섬
by
박경분
Jan 8. 2025
섬으로 누웠다
햇살 한 줌이면 행복할 날
오늘은 섬에
아무도 들이기 싫다
혼자 놀아야지
산새
안부 물어오거든
다들 잘 있으나
오늘은 고요하고 싶다고
물새야
전해주렴
해살이 다사롭네
참
다사롭네
keyword
산새
안부
햇살
1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박경분
소속
인천문인협회
직업
출간작가
괜찮다 나는,
저자
시를 만난 건 행운입니다
구독자
36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아기
어머니의 눈길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