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태 미녀의 완성은 찰랑찰랑하고 풍성한 머릿결입니다. 하지만 염색, 파마 등 미용시술때문에 축 쳐지고 갈라져 지푸라기같은 손상모인 여러분들을 위해 진정한 뒷태미녀로 거듭날 수 있는 헤어 관리법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둥근 빗 사용하기
엉킨 머리카락을 자주 빗어주면 두피에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샴푸질을 할때에도 머리카락에 끼인 이물질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서 이물질 제거에도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빗을 때에는 끝이 둥근 브러쉬를 이용하는 것이 두피에도 자극이 덜 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젖은 머리카락을 빗을때에는 모발 큐티클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살살 빗질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수건으로 두들겨 말리기
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 머리를 슥삭슥삭 비벼 문지르게되면 마찰로 인해 모발 끝 큐티클이 상처입기 쉬우므로 머리를 감싸듯 두들겨 말려야 해요. 샴푸 후 젖은 모발을 바닥에 물기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마른 수건으로 감싸 꾹꾹 누르듯 물기를 제거해준 후 드라이를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머리감기
처음 샴푸할 때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샴푸질을 해야 모발ㄹ에 있는 먼지와 두피를 자극없이 불려주면서 건강한 두피모공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할 때에도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샴푸질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머리는 찬바람으로 말리기
드라이기를 사용 할 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이 좋다고 하는데요. 물에 젖은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쐬게 된다면 하루하루가 지속될수록 푸석푸석해지는게 느껴질것입니다. 물론 가까이서 쐬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기만 되도록 찬바람 또는 선풍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잠자기 전 머리 감기
잠자기 전 세안 및 양치를 하는 것처럼 샴푸질을 통해서 하루 종일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침보다는 밤에 감는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추가적으로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는 모발의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탈모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머리는 꼭 말리고 자기
잠자기 전 머리를 감았다면 촉촉한 상태로 잠에 들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머리으 습기가 두피 속 세균을 번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젖은 모발은 꼬 다 말리고 잠들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드라이기 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그냥 잠에 드는 분들도 있지만 드라이기보다 선풍기로도 충분히 말릴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으로 슬슬 말려주면 어느덧 말라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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