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이른 아침 바쁜와중에 화장을 하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느끼기 때문에 여러 미백크림 및 기초케어를 많이들 찾고 있는데요. 마치 내 피부같이 자연스럽게 환한 피부톤 연출에는 미백크림만한게 없다고들 얘기하는 요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한 유명 미백크림을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미백크림을 바르기만 하면 동동 떴던 사람들을 위해 요즘 화장품 시장에는 촉촉한 미백크림이 많이 사랑받고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건조하고 바람도 쌩쌩 부는 환절기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제품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하야 '백설기 크림'.
이 백설기크림은 식품의약품안정처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의 생기와 화사함을 연출해주며 꾸준히 사용해줄 시 피부의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꾸준히 사용해준 결과 미백에는 효과가 탁월하지만 주름개선 및 기미&주근깨 케어에는 그닥 효과를 보진 못했던 것 같은건 제 기분탓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풍부한 수분감으로 밀림없이 밀착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어서 매일 아침마다 수분크림 다음으로 꼭 발라주는 크림입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온라인&오프라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이제는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아올라온 백설기크림은 연예인들의 애장품으로 꼽혀 더욱 화제가 되고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톤업효과를 얻을 수 있어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결국 30만개 판매율을 달성했다고합니다.
제형은 일반적인 미백크림과는 달리 부드럽게 펴발리는 촉촉한 제형으로 향은 약간 달달한 군것질거리가 생각나는 사탕향이 나더라구요. 뜨지도 않고 부드럽게 착착 감기는 크림이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노랬던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을 시켜주었으며 피부 사이사이 주름끼임 현상도 없어 보이더라구요.
피부에 전체적으로 펴발라주었을 때, 볼의 붉은끼와 노란끼를 한번에 잡아주었으며 바른쪽과 안바른쪽의 차이가 확실히 보일정도로 피부가 환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어서 집 앞에 갑작스럽게 남자친구가 오거나 아침에 늦잠을 잤을때나 출근, 등교 때에 얼굴을 빠르게 환하게 할 수 있어서 일명 '쌩얼크림' 이라고도 많이 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미백크림이 피부를 환하게는 할 수 있지만 기미나 잡티 등을 케어하기에는 역부족인 감이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기미가 많았던 저로써는 톤업효과와 기미케어를 동시에 해줄만한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즉각적인 톤업효과도 좋지만 직장인인 저는 아침에 이 크림 하나 바르는것도 버거울정도로 빠듯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피부의 노란끼를 잡아주며 다크스팟을 케어해줄만한 기초케어를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자 이런 미백크림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칙칙한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요. 턴오버(진피층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세포가 각질층에 올라와 죽은 세포가 되어 떨어져나가는 과정)과정에서 떨어져나가야할 세포들이 턴오버 되지 못해 피부에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 때 각질들이 피부에 남아있게 되면 멜라닌색소도 떨어지지 못하고 피부에 남아있게 되어 전체적인 피부 기미와 잡티를 유발하는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브라이트닝수분에센스를 통해 불필요한 멜라닌 색소를 잠재우며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들뜬 각질을 잠재워주는 것인데요. 미백크림을 꾸준히 사용해주면 피부가 환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듯이 브라이트닝에센스 또한 꾸준히 사용해줄경우에는 미백크림으로는 역부족이였던 기미와 잡티케어에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트닝 수분 에센스란?
이름만 들으면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어주어 피부 사이사이를 촉촉하게 해줄것만 같은데요. 브라이트닝이란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것. 미백크림도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데에 효과적이지만 브라이트닝과 화이트닝은 다른 개념.
화이트닝은 말 그대로 미백효과를 얻어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것이고 브라이트닝을 피부를 밝게, 즉 더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것입니다. 즉 이 에센스로 즉각적인 미백케어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미백크림을 바를 시간도 없었던 저는 이런 칙칙한 피부를 근본적으로 케어해주는 에센스가 무엇보다 필요했답니다.
칙칙한 피부 케어에는 퀵 브라이트닝 팩
저는 아침, 저녁마다 세안 후 기초케어에 이 에센스를 사용해주기도 하고 가끔 이렇게 화장솜에 적셔 5분팩으로 활용해주기도 했는데요. 이 에센스로 기초케어를 한 뒤 미백크림을 사용해주었을 때에도 더욱 찰떡궁합이여서쫀쫀하게 피부에 발리며 성분적으로도 같이 사용하면 두배로 미백효과가 나타난답니다.
미백크림도 특성 상 자주 사용해주면 피부가 환해지지만 이 에센스 또한 벚꽃, 푸룬, 감초 성분 이 3대 미백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부분부분 검게 올라오는 다크스팟을 케어해주어 같이 사용해준다면 효과를 두배로 얻을 수 있답니다.
피부 톤 변화
자 이렇게 브라이트닝 에센스로 케어해준 전과 후 차이를 보여드렸는데요. 바쁜 아침, 말 못할 고민인 기미와 누런끼를 잡아주기 위해 매일같이 미백크림을 발라주었던 저는 이렇게 근본적인 케어를 도와주는 방법을 무엇보다 원했답니다. 미백크림 바를 시간조차 없던 분들에게는 신박한 브라이트닝 케어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겐 말 못할 고민인 기미는 가려서만 될게 아닌 근본적인 케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백설기 크림-http://ver.kr/JLcWTX
☞브라이트닝 수분 에센스-https://www.ojosookorea.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05&cate_no=48&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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