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견되는 싱가포르의 야경

by 노마드노트
CIG_IMG004.jpg

마법같은 그 시각 ...

7시반 경,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부리나케 나는 스카이파크로 티켓을 끊고 올라갔다

그리고 올라온 내 눈앞에 펼쳐진 풍광을 믿을 수가 없었다.





CIG_IMG006.jpg

지천에 깔린건 다른사람과 마찬가지인 나의 탄성과 탄복 뿐.

스카이파크에서 내려다보는 싱가포르의 시티뷰와 가든뷰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바닷가에 동동 떠다니는 배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정확히 180도만 바라보일꺼라는 나의 편견은 와장창창 깨지고 말았다.

거의 360도에서 90만 빠진 270도 정도의 뷰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었다.





CIG_IMG009.jpg

"꼭 유럽에 와 있는거 같애~~"

하도 여기 저기 여자애들이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나도 반갑게 속으로 동참하고 있었다.

나름 나도 유럽 11나라에서도 야경은 손 꼽히는데만 머리 가상기억력속에 기억하고 있는데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보이는 싱가포르 야경은 보자마자

나의 몇개 안되는 최고의 야경으로 그 중 하나로 손 꼽힐꺼 같은 기분을 직감할 수 있었다.






CIG_IMG019.jpg

내가 이렇게 사진을 원체 잘 찍었던 위인이었던가?

결코 아니었다.

난 그냥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모드를 조물락조물락 손대서,

내눈에 가장 이쁜 사진이면 충분했던 카메라소유자일뿐였는데...

아니!!!! 그냥 야경모드로 잘 맞춰주었을 뿐인데

카메라안에 있는 LCD액정을 확인한 순간

정말 내가 찍은게 맞나 싶을만큼!!!!!!!!!!!?

마법의 시간이, 날 멋진 사진작가로 만들어주었다

해질무렵의 시간은 괜한 마법의 시간이 아니었다 ..






CIG_IMG007.jpg

싱가포르에 오면 누구나 야경을 본다.

하지만 어떤 시각에, 어느 장소에서 보느냐에 따라 싱가포르의 이미지를 결정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다.

싱가포르 다녀온 사람들에게 스카이파크를 극추천했지만 나와 같은 사진(풍광)을 못 찍은 여행자들이

도대체 여기는 어디냐고 한다.


그리고 싱가포르를 다녀온 여행자에게 왜 스카이파크 야경을 못 보고 왔는지 재차 묻기까지했다!!





CIG_IMG018.jpg

비록 2시간밖에 못 있어서 ..

너무나 안타까웠던 싱가포르의 마지막 밤.

스카이파크에서 야경을 감상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는지 절대 몰랐던 그 날.





CIG_IMG029.jpg

싱가포르에 있는 내내 세번씩이나 봤던 가드뷰 쇼~

정작 그 뒤너머로 바닷가가 있는 줄 몰라봤다

그리고 수 많은 배척들이 수를 놓았는지도 몰랐다.






CIG_IMG042.jpg

나의 싱가포르 여행일정내내 저 레이져소를 볼 시간은 오로지 스카이파크 위에 있을때만 시간이 존재하였다.

레이져쇼는 이렇게 스카이파크에서 보는걸로 만족하는데 그쳤지만,




CIG_IMG012.jpg
CIG_IMG003.jpg

이 풍광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사진은 그 풍광을 다 담아내는데 한계가 있다.

싱가포르에 다녀온 사람만이 안다.


꼭 가보시길. 차후에 동영상을 올릴예정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뜨거운 열기의 기온 야마카사 그 생생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