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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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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라차
틈틈이 글이라는 숲을 떠돌며 예쁘게 잘 익은 문장들을 줍고, 나만의 창고에 돌아와 소중하게 보관합니다. 낯선 것을 익숙하게,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드는 글을 오늘도 써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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