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
일부러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사람들이 회사로 출근하는 시간에 맞추어
나는 카페로 출근을 해본다.
무한한 시간을 살아내는 것처럼
유한한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매일이 무한하지 않은 시간들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구 흐른다.
그렇다고 그냥 흘러가게 놔두지 말자.
오늘은 카페공간에 머물며
나만의 일상루틴을 재정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