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볼거리

대학생은 싱가포르 어딜가며 놀까 ?

by 포헤일리

헤일리는 노는데도 진심인편이라

대학생활의 모토를 공부만하고 성적을 잘 받기보단

공부도 놀기도 적당히 섞어서 밸런스를 맞추자였다.


항상 캘린더에 보면 노는 일정을 잡아서 계획해놓고 공부할때는 확실히 공부를 하는 타입이었다.

헤일리가 있는 기숙사가 도심 센트럴이라 공부하다 머리 아프면 마리나베이샌즈를 빙 둘러있는 자전거길을 자전거를 렌탈해서 1시간정도 타고 온다고 한다. 물론 더움이 가신 밤8시경에서 9시까지 타고 음료수 하나 사마시고 집에와서 씻고 자는 루트이다.

이 코스를 아이는 상당히 좋아해서 머리가 무겁거나 고민이 되거나 기분이 안좋을땐 이 야경 자전거타기를 즐긴다.

코스도 안전하고 너무나 깨끗하고 중간중간 관리하시는 직원이 계셔서 문제가 없는지도 물어보신다고한다. 가격도 심지어 3~4천원 정도면 탈수 있다고한다.


1학년동안 학교다니면서 다닌 싱가포르의 핫스폿을 소개하고자한다.


1. 센토사섬의 유니버설스튜디오


센토사섬은 싱가포르의 휴양지라고 볼수 있으며 행사를 많이 진행하는 곳이다. 지난 김정은과 트럼프 정상회담도 센토사섬의 한 호텔에서 이루어졌다.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센트럴에서는 20분 가량 지하철타고 가야하는 비보시티라는 곳에서 센토사섬가는 모노레일 (5천원)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헤일리는 공부하느라 바쁘기도하고 유니버설스튜디오 가격이 비싸기에 2번 정도 다녀온거같다.

한번은 낮에가서 놀이기구타는것에 집중했고 한번은 할로윈데이 주간에가서 밤에 할로윈을 느끼고 왔다.

또한 요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미니언즈 특별관이 오픈해서 미니언즈를 보러갔다왔다고한다.




미니언즈특별




할로윈데이 유니버설스튜디오



2. 센토사섬 수영장 어드벤처 코브


더운나라다보니 수영장엘 자주갈거같았는데 대학공부가 만만치 않아서 헤일리도 1번 가본 어드벤쳐코브 이다. 사람이 없고 가격은 있으나 하루종일 전제낸듯이 너무 잘놀았다고 했다.

특히 바닷속 물고기를 볼 수 있는데 물이 너무 깨끗하고 인공이긴하지만 여러가지 물고기를 볼 수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대학생이 되도 아이는 아이다. 물놀이를 너무 즐거워하고

보내준 영상을 보니 그렇게 즐겁게 활짝 웃는 아이 모습이 올해 들어 처음이었던 것같았다.





바닷속 물고기들



3. 가든스바이더베이


여행을 온 관광객이라면 꼭 들르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든스바이더베이

트리쇼는 유명하다. 무료이기도하지만 한번 볼만하기때문이다.

헤일리는 가깝기도하지만 이전에 봤던 것과 비슷해서 자주가진 않는다.

하지만 할로윈기간에는 안개도 띄워주고 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해서 다녀온듯했다.

그래도 이런 곳이 있다는게 축복이다.




오른쪽은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지하철 타러가는 길에 볼수있는 마리나샌즈베이호텔 내부전경




4. 차이나타운과 리틀인디아


헤일리가 그래도 가끔 쇼핑도 가는 곳이 오차드, 차이나타운인데 오차드는 워낙 명품 쇼핑몰들이 많아서인지 차이나 타운을 더 자주가는 것 같았다.

차이나타운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인들의 문화와 음식,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불와사라고 중국사원이 있는데 밤에 가면 불빛이 아름다워 한번 가볼만하며 다녀왔다고 한다.





리틀인디아는 또한 인도인들의 문화와 음식 건축물을 볼 수있는 곳이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펍도있고 음식점도 많아서 가끔 간다고한다.





싱가포르는 정말 다민족의 국가이다. 중국인과 인도인 말레인이 많긴하지만 여러가지 문화가 이 좁은 도시국가에 다 갖춰져서 살아가고있는 것을 보면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여러 아시아문화를 한번에 접해보자면 싱가포르 추천한다.




5. 클락키 슬링샷타기 , 센토사섬 번지 타기


클락키라하면 선착장이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도는 것으로 알 것이다.

헤일리는 여러번 타봤기때문에 클락키에 가면 있는 놀이기구라고 해야하나

시선을 잡는 슬링샷을 탔다. 반동을 이용해 위로 쭉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짜릿한 것이다.

저 의자 같은곳에 앉으면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센토사섬에 여러가지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번지이다.

번지점프는 아니고 3명이서 몸을 묶어서 진동추처럼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를 짧은 시간에 하고 내려오는데 높은 곳에서 짜릿하게 바다를 내려보는 풍광도 좋았다고 한다.

물론 비싸서 이제 안탈 것 같다는 코멘트도 붙였었다.






6. 내셔널갤러리 야경


싱가포르는 더워서 밤에 하는 것이 많은데 내셔널갤러리의 건물에 쏘는 레이저쇼를 무료로 보고도 왔단다.

아시아권인데도 유럽풍 건물에 이렇게 음악과 레이저쇼를 해주니 또 하나의 재미인듯하다.







7. 싱가포르 창이공항


공항이 도심에서 1시간내로 지하철로 갈 수 있는데다가 볼거리도 많고 음식점도 많아서

좀 멀긴하지만 기분 전환으로 가끔 다녀온다고한다.

특히 창이공항 워터폴은 볼때마다 감탄을 할 정도이다.

또한 왠만한 체인음식점은 다 입점되어있어서 한꺼번에 구경하기도 좋아서 종종 간다고 한다.







오늘 소개한 놀러다니는 곳 외에도 차임스라는 성당을 개조한 음식점과 펍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고

인스타 성지라는 포트캐닝도 있다. 또한 공원이 잘되어있어서 공원에도 자주 간다고 한다.

아침 일찍은 아이가 못일어나고 밤늦게는 선선하기도하고 산책도 할겸 지하철로 가까우니

이곳저곳 맘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 많았다.

그래도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고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에서 있어서

엄마로써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모르겠다.


헤일리도 이제는 우울한 마음이나 외로운 맘이 들때면 몸을 움직이고

내 생각의 전환만이 답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있는듯하다.

이런 공간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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