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디카시
#디카시
by
벼리영
Aug 5. 2023
모모처럼
땡볕에 그늘이
되어주거나
등 기대고 푸념할 때도
말없이
내 말을 들어주는 당신
뭐든 다 들어주겠다며 늘 커다랗게 열려있는
당신의 귀
_
벼리영
keyword
풍경사진
시
43
댓글
10
댓글
10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벼리영
소속
계간한국디카시
직업
출간작가
화가입니다. 또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시인입니다. 독자가 공감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자
22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디카시
#디카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