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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영
Aug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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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묘혈을 쾅쾅 두드려도 큰 소리로 불러봐도 수화기 너머 별이 된 당신
나혼자 덩그러니 가슴에 숨겨둔 다이얼만 돌리고, 또 돌리고
나르시시즘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
어린 나무의 치기
거울아 거울아
내가 제일 예쁘지?
_벼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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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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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입니다. 또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시인입니다. 독자가 공감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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