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디카시
#디카시
by
벼리영
Aug 11. 2023
비행
너는 가고
나는 오고
그렇게 허공에서 마무리 될
우리의
비행非行
_
벼리영
----------------------
어떤 좌선
돈 몇 푼으로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돌방석 밑에 지구를 깔고 앉아
중생을 위해 수십 년째
묵언수행 중이랍니다
_벼리영
keyword
감성사진
풍경사진
시
48
댓글
6
댓글
6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벼리영
소속
계간한국디카시
직업
출간작가
화가입니다. 또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시인입니다. 독자가 공감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자
22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디카시
#디카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