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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벼리영 Oct 19. 2023

브런치북 만들기

의무적으로 발표해야 하는 아르코 문학 창작 지원 발표 작품 때문에 브런치북을 만드느라 하루가 다 가버렸다.

젊은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잘 할 데 첨엔 도통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라 전전긍긍했다.

아르코 관계자께 두번이나 전화해서 물어보았다.


알고나니 어렵지 않은 것을 이리도 헤매다니ㅡ

일단 폰으로는 브런치북 만들기가 안 보인다.

컴퓨터로 들어가 내 계정에서 작품을 누르니  브런치북 만들기가 보인다.

클릭한 후 이미지를 불러와 책 표지디자인을 만들고  제목을 쓰면 책에 나타난다.


아르코 관계자는 한 책에 10개의 글을 넣으라고 한다. 난 처음 10  편 (다월 외 9편)을 한 쳅터에 넣어 버려서  그건 그것대로 그대로 살리고  9 편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그동안 써놓았던  글을 옮겼다.

그 와중에 옮기기가 잘 되질 않아 몇 번이나 시도를 했고 지웠다 다시 했다를 여러 번 반복해야 했다. 나만 바본가 생각이 들 정도로

답답했다. 계속 발행을 연속적으로 하면 독자들도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거다.

드디어 열 편이 완성되고 브런치북이 완성되었다.

이젠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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