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벚꽃
너에게 오늘은
찬란한 하루이구나...
찬란하게 빛나는 시간이
너무 짧아
벌써부터 네가 그립다.
그리고
찰나의 찬란함이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나도 너처럼
찬란했던 순간이 있었을까?
시간이란 망각의 샘물을 마셔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
유한하기에 서글픈 내가
유한하기에 아름다운 너를 부러워한다.
때로는 쓰디 쓰게, 때로는 달콤하게... 커피 같은 글들을 씁니다. 저랑 커피 한 잔 하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