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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블리 팀 May 22. 2023

CEO가 점심을 먹지 않는 이유는?

feat. 문화지원비 제도 (점심/저녁 지원)

에이블리 구성원의 몰입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 에너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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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값 1만 원 시대”, “가성비 좋은 식당이 어디지?”

고물가 여파로 점심값을 고민하게 되는 요즘, 에이블리는 전혀 걱정 없습니다!


에이블리는 다양한 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이 보다 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너지 프로그램 중 오늘은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문화지원비 제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문화지원비 제도란?


에이블리에는 팀의 승리를 만들어 주시는 구성원을 위한 문화지원비(점심&저녁) 제도가 있습니다.

구성원분들의 몰입과 에너지를 서포트하기 위한 점심과 저녁 식사 비용 지원이지요!



식대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문화지원비 (점심)


치열하게 몰입하며 달려 나가는 구성원분들이, 점심 식사 시간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심 식사 비용을 ‘원팀을 위한 문화지원비’라고 부르고 있어요.


문화지원비 (저녁)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 몰입하는 구성원분들을 위해서는 ‘그릿을 위한 문화지원비’라는 이름으로 저녁 식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어요.


문화 지원비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으로 우리는 원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고, 맛있는 저녁식사 지원으로 우리는 치열하고 그릿한 몰입의 시간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문화를 수호하기 위해 지원되는 식사 비용이기에, 우리는 “식대”가 아닌 “문화 지원비”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구성원 모두에게 개인형 법인카드를 지급합니다!


문화지원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원에게 개인형 법인카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팀 단위의 법인카드가 아닌 개개인 모두에게 법인카드를 지급한다는 것은 구성원 한 분 한 분을 ‘신뢰’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지켜나가고자 하는 에이블리의 문화들을 누구보다 구성원들이 잘 이해하고 만들어가줄 것을 믿고 있기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제도들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팀을 바탕으로 더 그릿한 몰입의 시간을 위해 음식은 넉넉해야 하지만, 버려질 만큼의 음식이 필요하진 않은 만큼 문화지원비의 취지를 잘 고려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뭐먹지


#오늘-뭐먹지는 어떤 점심을 먹을지 고민하는 구성원들을 위해 만들어진 채널로, 주변 맛집 리스트 중 하나를 추천해 주는 슬랙봇을 만들어서 오늘은 어떤 새롭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갈지 선택하기 위해 재미나게 활용하고 있어요.


선택이 어려운 경우 여러 선택지를 모아 두고 1층에서 모여 출발 전에 고르기도 하고요 ㅎ




(원하는 음식을 먹고자 하는 엄청난 집념으로 맘에 드는 식당이 나올 때 까지 해본다는..)




여러분은 회사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이 언제인가요?


본격적으로 달리기 전 모닝커피 한잔?
아니면 팀원들과 하는 스몰 토크 시간인가요?
또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인가요?


우리는 하루 중 깨어 있는 많은 시간 동안 회사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어떻게 매 순간순간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건 정말 어려운 것이죠!


고된 시간을 버티기도 하고 때로는 도망가고 싶지만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할 겁니다.


그 시간 가운데 작지만 행복한 시간을 여러 개 끼워 넣는다면, 우리의 회사 생활, 나아가서는 삶이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된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것을 먹었을 때 느끼는 감정, 그런데 그 시간을 나의 동료들과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이런 좋은 문화지원비 제도를 활용하여 에이블리 CEO는 평소에 무얼 즐겨 드실까요?


강석훈 (에이블리 CEO)


Q : 석훈님! 석훈님은 평소에 점심으로 무얼 드시나요?

A : 아.. 저는 구성원분들이 맛있는 거 많이 드시는 거 보는 것만으로도 배불러서 잘 먹지 않아요;; 허허


Q : 네?! 에???

A : 아 농담이고요. 점심을 평소에 잘 챙겨 먹는 편은 아니에요..


Q :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세요?

A : 부대껴서..


Q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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