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by 톰이


우리는 처음 누군가를 만날 때,

종종 외모나 거창한 말에 마음을 빼앗기곤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건

언제나 작은 행동과 사소한 것들이었다.


자신보다 어리다고 쉽게 반말을 던지는 사람.
식당 직원들에게 필요 이상의 서비스를 강요하는 사람.
길가에 쓰레기를 자연스럽게 버리는 사람.
어른들에게 예의 없이 행동하는 사람.


이런 무심한 행동 하나에

그 사람이 어떤 가치관을 품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지 고스란히 묻어난다.

사람의 성품은 결국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습관처럼 스며든 작은 태도에서 드러나는 것 같다.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기품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온갖 사치품을 다 걸쳐도

어쩐지 가벼워 보이는 사람도 있다.


결국 중요한 건 보이는 겉모습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가의 내면의 모습이다.


내면에 단단한 자존감이 있고,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배려와 예의가 깃들어 있고,
모두가 보지 않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말로 그 자체로 빛이 난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꾸미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옳은 기준으로 행동하며,

점점 더 깊어지는 사람.


오늘의 작은 행동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키기를 기대하며,

언젠가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