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수술 같은 거다

by 커머스의 모든 것


해보지 않은 일이 넘지 못할 산처럼 느껴질 때 나는 나에게 이렇게 얘기한다.


이것도 라섹수술 같은 거다



이게 나에게 무슨 의미냐면,


걱정은 너무 많이 했는데 허무할 정도로 아무 아픔도 없었던 라섹수술 같을 거다란 말이다.

라섹수술을 10년 넘게 고민했다. 아프면 어떡하지?? 엄청 아프대...


근데 막상 해 보니 하나도 안 아픈 거다.


네가 미친 듯이 걱정하는 그것도! 라섹수술 같을 거다. 걱정이 허무해질 정도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런 의미다.


(*근데 물론 라섹수술 같은 경우는 예상보다 아파하는 사람이 더 많긴 하다. 나에게만 적용되는 말일 수 있다.)


누군가에겐 성형이 누군가에겐 결혼이 누군가에겐 다이어트가 누군가에겐 이직이 누군가에겐 창업이...! 생각보다, 걱정했던 건 덜 하고, 결과는 더 좋을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수 있다.



어쨌든, 해 보기 전엔 모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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