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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제이 Dec 01. 2024

100% 거절당하는 말


사람을 만날 할 때나 비즈니스를 할 때

자기 힘만으로는 한계에 부닥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이 순간에 원하는 도움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문제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다는 것’이다.



‘경기가 안 좋아, 시장이 잔뜩 움추려들었어, 대기업이 지갑을 닫았어’


위 말들은 일명 ‘남의 탓’을 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자기는 잘 하고 있는데 외부 요인이 문제라는 사고방식이다.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은 도저히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

당신이 아무리 도움 되는 말과 힌트를 주더라도

그것이 잘되지 않으면 그들은 모든 책임을 당신의 조언으로 돌린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남의 탓으로 여기는 사람은 과감히 피하도록 하자.

그런 사람보다는 다음과 같은 사람을 만나자.



좋은 지성을 갖춘 사람은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을 구할 때 보통 이런 말을 한다.


‘이러 저러한 것이 문제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여기까지 해봤는데, 더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하겠다’


위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을 주는 것도 쉽고

그것을 받는 사람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이 높다.


이런 사람들은 외부 요인에 문제 원인이 있더라도 그것을 탓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바라본다.

이것이 차이이다.


도움을 주려면 이런 사람들에게 주도록 하자.

그래야 서로 윈윈이다.






오제이의 <사는 게 기록> 블로그를 방문해 더 많은 아티클을 만나보세요.

https://blog.naver.com/abovethe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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