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펜을 들다, 적다
글을 쓴다는 것이 항상 마음에 무게를 덜어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할 말이 많아도 그것을 글로 남기기까지에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글은 말처럼 나와 당신의 불완전한 기억 속으로 사그라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분주하여 정리하기 위해 글을 쓴다.
06/26/2023
푸른 눈의 미국 남자와, 아직 세상 물정 모를 나이, 21살에 국제결혼한 새댁이 풋풋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