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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대길 Sep 17. 2022

[일본 경제 단상]

東京新聞  2022年9月11日 (経済 > 東京けいざい)

ジムの個別指導パーソナルトレーニング身近数人同時受講会費抑まちビズ最前線

헬스장 퍼스널 트레이닝(PT), 여러 명이 동시 수강으로 비용 절감 <현장 비즈니스 최전선>


少人数のグループでセミパーソナルトレーニングに励む人たち=台東区のグッドライフジム台東入谷店で소그룹 (미나토구에서)의 세미 PT에 열중인 사람들 (다이토구 굿라이프짐 다이토이리야점)

かつては高額なイメージが強かったスポーツジムの個別指導「パーソナルトレーニング」が、手近な存在になっている。数人に同時に個別指導を行う手法で月会費を安く抑えたり、都度払いで会員の経済状況に合わせたり、と通いやすい環境が整いつつある。(山田晃史)

과거에는 고가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헬스장의 1:1 지도 퍼스널 트레이닝(PT)’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여러 명이 동시에 개별 지도를 받는 형식으로 월회비를 낮추거나 회차별 지불 방식  등 회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야마타 아키후미)


マンツーマンでトレーナーの補助を受けながら限界まで胸の筋力トレーニングを続けるジムの男性会員=台東区で맨투맨으로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으며 한계 상황까지 가슴 근력 트레이닝을 계속하는 남성

■ 密回避で需要が拡大

「続けて、続けて、腰が高い」。東京都台東区の「グッドライフジム台東入谷店」で8月中旬、トレーナー勝田智博さん(24)が指導する声が響く。この日は2人がスクワット、ほかの2人は上半身の筋力トレーニングに励んでいた。結婚披露宴に向けたダイエットのために夫と通う米沢綾子さん(34)は「家の近くで通いやすい。会費も高くないし、孤独じゃないから続けられる」と話した。     

 공급을 분산시켜 수요 확대

계속... 더더... 허리가 높아요’, 도쿄 다이토구의 굿라이프짐 다이토이리야점에서 8월 중순트레이너 가츠다 도모히로 씨(24)의 트레이닝이 한창이다. 이날은 2명이 스쿼트나머지 2명은 상반신 근력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결혼 피로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위해 남편과 함께 다니는 요네자와 아야코 씨(34)는 집 근처라 다니기 쉽고 회비도 비싸지 않을뿐더러 외롭지 않아 계속할 수 있다고 한다.


通いやすい料金設定にこだわる「ドクタートレーニング」の店内=同社提供부담 없는 요금 체계를 고수하는 '닥터 트레이닝'의 매장 내 (당사 제공)

同ジムでは、40分間で最大4人をそれぞれ指導する「セミパーソナル」を展開。週1回コースが月1万4800円、通い放題が月1万9800円。同時に数人のトレーニングを行う。食事管理はなく、運動に特化することで低価格を実現した。

이 헬스장에서는 40분에 최대 4명을 각각 지도하는 세미 PT’를 전개주 1회 코스가 월 14800정기권은 월 19800엔으로 동시에 여러 명의 트레이닝을 실시한다식단관리 없이 운동 위주로 특화해 저렴한 가격을 실현했다


パーソナルトレーニングは、コロナ禍で大勢が集まる大型ジムを避けたいと考える人や、在宅勤務の浸透で勤務先でなく自宅近くでジムを探す人が増えたことなどから需要が拡大。小規模な面積で営業できるため住宅街への出店も目立つ。

PT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 대형 헬스장을 꺼리는 사람이나 재택근무로 회사가 아닌 집 근처의 헬스장을 찾는 사람이 증가한 것 등에 기인해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소규모 면적으로 영업이 가능해 최근 주택가 중심의 신규 입점도 두드러진다.


パーソナルトレーニング草分け的存在のRIZAPの店舗=同グループ提供 최신 PT 체계를 정착시킨 라이잡의 매장 (당사 제공)

■ 都度払いで安心感

「月会費なしの都度払い」にこだわるのはドクタートレーニング(渋谷区)。1対1のパーソナルトレーニングが45分間で6700円、1時間8900円などの料金設定だ。「通いやすい料金制度で習慣化してもらい、一生モノの体づくりをしてほしい」と広報担当者は話す。

■ 회당 요금으로 안심

월회비 없이 회당 요금 체계를 고수하는 닥터 트레이닝(시부야구)’은 1:1 PT가 45분에 6700, 1시간은  8900엔 등의 요금 체계다이곳의 홍보 담당자는 부담 없는 요금 체계로 회원들이 운동을 일상화하여 멋진 몸 만들기를 스스로 실현해갔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다.


パーソナルトレーニングの裾野が広が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草分け的な存在でもある大手のRIZAP(ライザップ)グループの広報担当者は「業界の活性化は前向きにとらえている」とコメント。「食事指導はじめ顧客と徹底的に向き合うサービスで結果にコミットし続けたい」と特色の違いを打ち出したい考えだ。

PT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 라이잡그룹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업계 활성화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식단관리를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로 아웃컴(outcome)에 계속 집중하고 싶다는 차별화된 목표를 피력한다.


■ 記者は入会後に苦い経験も

増加するパーソナルトレーニングジムだが小規模のため質や経営状況もさまざまで、選ぶ際の注意も必要だ。記者が昨年入会したジムは、半年分の会費12万円を払った1週間後に倒産。月ごとに支払える仕組みのジムであれば安心できる。会費のほかに入会金が必要なジムも多く、総額で比較することも重要だ。

■ 기자는 등록 후에 쓰라린 경험도

PT 전문 헬스장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대부분 소규모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서비스 질과 운영 상황도 제각각인 상황에서 등록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자가 지난해 등록한 헬스장은 반년 치의 요금 12만엔을 납부한 지 1주일 만에 파산했다매달 결제할 수 있는 구조라면 안심할 수 있으며등록비 외에도 입회금이 필요한 헬스장도 많아 총액으로 비교해보는 것도 중요할 수 있겠다.


출처 : 도쿄신문 https://www.tokyo-np.co.jp/article/201121?rct=tokyo_economics

번역 : 김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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