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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mi Mar 19. 2016

"말과 글자에 대해"

지나가는 생각들

말은 휘발성이 있지만

감정선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글은 정독성이 있어서 

신중할수 있지만

오히려 왜곡될수도 있고

감정 포착이 쉽지 않습니다.


글에 감정선이 살아있을 수 있다면

아름다운 말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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