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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돈 달랬니?

지나가는 생각들

by Rumi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으로도 좋은 일이야. 위 사진처럼 읽을거리가 풍성하잖아.


그런데 왜 푼돈 구걸하듯이 "성원"이라는 가식적인 이름으로 돈을 받는 구조로 몰아가는거니?


누가 이런 거 하자고 회의에서 제안했나본데, brainstorm 참 제대로 했구나.


쓸데없는 생각 말고 독자들을 어떻게 많이 넓혀야 하는지 구상이나 해.


한심하다.




- Octobe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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