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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카씽 Mar 03. 2022

재채기 마를 날 없는 우리 집

네가 웃으면 우리도 좋아!


재채기 소리에 까르르 웃는 둘째 덕분에 재채기도, 웃음도 마를 날 없는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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