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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을 노리는 사이비
01화
프롤로그
by
아카씽
Sep 22. 2023
저기 먼발치에서 난 불 구경하듯 나와는 상관없지만 안타깝다는 생각, 딱 거기까지였다. 눈앞에 있는 소중함과 행복에 눈이 멀어 더더욱이 그것들과 선을 그었고, 그 불길이 언제든 나에게 옮겨 붙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하지만,
이모든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불씨는 곳곳에 살아있기에 이 이야기를 전해보려 합니다. 4년 전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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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엄마
종교
Brunch Book
엄마들을 노리는 사이비
01
프롤로그
02
문화센터라는 덫
03
'엄마'라는 무서운 동질감
04
엄마인 나도 취미활동, 할 수 있을까?
05
따뜻한 사람들, 그 착각
엄마들을 노리는 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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