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개발자들의 선언이 현실화된 셈입니다.
트랜서핑 카드 - 신의 아이
“누리호 개발했던 사람들이 봤던 현실은 무엇입니까?”
트랜서핑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리호 개발자들은 신의 아이로서 자신의 힘으로 우주에 진입할 수 있다고 선언한 것이다!”
[1] 계기
: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로켓을 발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주선에 대해서 아는 바가 잘 없으나, 확실한 건 모든 장치들이 제 기능을 해야지만 우주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도로 숙련된 기술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뉴스를 보면서 역으로 생각해봤습니다. 누리호를 개발했던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보려 했던 현실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트랜서핑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카드를 뽑아보니 ‘신의 아이’라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2] 카드의 가르침
: 우리들 각자의 내면에는 신의 한 조각이 들어 있다. 당신은 신의 아이이며, 당신의 삶은 신의 꿈이다.
: 의도의 힘으로 현실을 조종함으로써 당신은 신의 의지를 실현한다. 당신의 의도는 곧 신의 의도다. 그 의도가 실현되는 것을 당신이 어찌 의심할 수 있겠는가? 실현을 위해서는 단지 스스로 그럴 권리를 취하기만 하면 된다.
: 신은 원하는 모든 것을 그저 취할 뿐이다. 부탁하지도, 요청하지도 말고 얻으려고 애쓰지도 말라. 의식적인 의도의 도움으로 자신의 현실을 창조하라.
[3] 카드의 해설
: 우리의 세상은 신이 관객이자 극작가, 감독이자 배우로 동시에 등장하는 꿈의 극장이다. 관객인 신은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서 극본이 펼쳐지는 것을 지켜본다. 배우인 신은 연기자가 느끼는 것과 똑같이 경험하고 느낀다. 신은 현실을 창조하고 순수한 의도로써 그것을 조종한다.
: 살아 있는 모든 존재에게 신은 각자의 의식의 수준만큼 자신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힘과 자유를 주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모든 생명체가 의식적이고 목표지향적으로 의도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 그들은 무의식적인 꿈속을 살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명확히 모르는 채 몽롱한 정신으로 혼란스럽게 뭔가를 찾아 헤메고 있다. 그들의 의도는 불명료하고 무의식적이다.
: 삶의 목적과 신에 대한 봉사(신의 역할을 완수하는 것)는 공동창조-신과 함께 창조하기-에 있는데 말이다.
[4] 독자들을 위한 해설
: 누리호를 개발했던 분들은 그저 당연하게 여겼을 겁니다. ‘우리의 힘으로 우주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들의 의도를 매일 의식적으로 발휘했기에, 이런 현실을 창조했을 수 있던 셈입니다.
: 물론 만만치는 않았을 겁니다.
1) 강대국들의 우주 관련 기술을 부러워했을 수 있고,
2) 우주선 개발에 막대한 비용이 들기에 예산 압박에 짓눌렸을 수도 있고
3) 이게 과연 될까?라는 의구심에 몸서리를 쳤을 수도 있고
4) 한국 독자적인 힘으로 우주선을 개발하는 것이 안 될 것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이밖에도 수많은 방해 요소들이 개발자들의 영혼과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을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정말 많이 받았을 겁니다. 만일 방해 요소들에 의해서 개발자들의 의도가 불명료하고 무의식적으로 되었다면, 누리호 발사는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의도가 명료하고 의식적이었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의 의도가 정말 순수하고 깨끗했기에 성공의 물결을 탈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엄청난 노력이 수반되었다는 전제도 필요합니다.
: 누리호 개발자가 신의 아이로서 자신의 권리를 실현한 그 모습. 우리도 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한 번 생각해보면 좋으리라 생각해봅니다.
[5] 독자들을 위한 한 가지 질문
신의 아이로서 현실에 어떠한 권리를 선언하실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