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서핑 카드 - [마음의 순례자: 열등감]
{당분간은 지방 출장으로 인해 글을 길게 쓰기 어렵습니다. 핵심을 담을 수 있도록 단문으로 서술하려 합니다.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내 사업을 하기 위해 현실에서 무엇을 봐야 합니까?’
트랜서핑은 말합니다.
‘남들이 한 사업과 비교하지 마라. 너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이 분명히 있다!’
: 각자도생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느끼고 있음. 결국 회사 밖에서 살아남을 역량이 필요하다고 결론이 나옴.
: 이를 위해 내 사업을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음. 다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없음. 아직 사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지, 이런 이해도가 워낙 낮음
: 이런 내 자신의 상태와 더불어, 사업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어떤 현실을 봐야 하는지’ 트랜서핑 카드에 물어봄. 그 결과 [마음의 순례자 – 열등감]이란 카드가 나옴.
: 자신이 세상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 열등감을 느낀다.
: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누구와 비교하려고 하는가?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아지고 싶은가, 아니면 자기 자신으로서 존재하고 싶은가?
: 결점을 숨기려고 하면 자기 자신으로서 존재할 수가 없다. 자신의 장점을 발전시키면 자기 자신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
: 어떤 결점이라도 자기만의 독특한 장점으로써 보완할 수 있다.
: 열등감은 비교에서 온다. (…) 이것은 지극히 의존적인 태도다.
: 극성은 균형력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 콤플렉스를 제거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자신을 주변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주의를 결점으로부터 장점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 당신의 장점들이 활짝 꽃 피어나고 그에 따라 결점이 뒤로 물러나는 그런 긍정적 슬라이드를 만들라. 그러면 그것은 곧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카드를 몇 가지 방식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고 봄. 그러나 전체적으로 ‘내 사업을 하라’는 것은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음.
첫째: 사업을 하는 마음가짐, 태도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너만의 장점을 꽃 피울 수 있는 사업을 하라. 반대로 너의 단점을 가리기 위해 사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면 할수록 사업이 성공하긴 쉬워진다. 그게 결국 브랜드가 되니 말이다.’
둘째: 사업하고 있는 과정에 있고, 힘들어 하는 사업가들이 이 카드를 보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TV나 유튜브에 출연한 사람들과 당신을 비교하지 마라. 그들도 수없이 많은 결점을 지닌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사업을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 과정을 지켜보고, 결과에 눈을 빼앗기지 마라! 당신이 당신만의 강점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다면 당신만의 성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뭔가 대박 아이템을 건져서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동할 경우, 혹시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인지 살펴보라. 그 아이템을 통해 돈을 벌려는 의존적 태도가 있다면, 버려라!’
셋째: 사업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통해 이 카드의 뉘앙스를 설명해준다면?
‘사업가는 괴짜여야 한다. 일반 직장인과 같지 않아야 한다. 사업가들의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그것이 맞을 경우 그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라’
: 여러분의 장점이 결국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팩터가 될 수 있음을 음미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