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알렉산더 테크닉_명상 강의 수강 소감 및 후기
12월 전체 수업은 다음 주 월요일 1번 남았고, 수요일 수업은 마무리가 되었다. 금번 글은 명상 수업의 내용을 적는 것보다 해당 수업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적는 게 좋을 듯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명상 수업을 수강하면서 간략하게 4가지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일상 생활 그 자체를 영위하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될 수 있다.
2) 몸의 상태를 탐험하는 작업을 할수록 몸은 그에 준하는 보상을 반드시 준다.
3) 몸은 정말로 똑똑하고, 알아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4) 마음은 '이래야 해, 저래야 해.' 마음껏 판단하는 역할을 할 수도, 관찰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우리의 몸이 자연스러운 기능을 하는데 있어서 마음은 한 구석으로 물러나 관찰하게 된다.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나서 긴장이 풀리면서, 몸과 마음이 평온해진다.
이 수업에서 받은 명상이라는 씨앗이 10년 뒤에 어떠한 모습으로 자라날 지 바라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