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또 하나의 웹진을 연다는 것은 이제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더구나 그것이 음악웹진일 경우에는 말이죠. 하지만 상황이 그러한 만큼, 어떤 분들께는 더욱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이 모여 작은 웹진 ‘이명’을 열게 되었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혹 걱정 섞인 반신반의의 목소리였다고 할지라도 저희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열정으로 활활 타오르는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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