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구성원의 동상이몽을 동행으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기업은 의욕이 넘치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동기부여 된 직원을 원하고
구성원은 널널하게 삶의 욕구를 채우면서도 많은 물질적 보상을 주는 직장을 원한다.
동상이몽 하면서 서로 거짓된 연기를 한다.
사랑이 사라진 부부가 거짓으로 평생을 살아가면 그 끝은 파경이다.
기업과 구성원도 마찬가지.
부부가 사랑을 잃기 전에 지켜야 할 일이 있듯
기업과 구성원 또한 올바르게, 오래도록 함께 하기 위해
알아야 할 전제와 노력해야 할 일이 있다.
개개인의 희망을 이뤄주는 곳이 아닌 이유다.
삶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어떤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있는지 등의 욕구는 중요하지 않다.
개인의 꿈을 회사에서 이루려는 시도는 오히려 민폐다.
그렇다고 구성원 각자에게 기업의 비전을 강요할 것인가?
엄밀히 말해 기업의 주인은 대주주인데, 주인의식을 강요한다고 되겠는가.
종신고용 또한 옛말이 된 시점인데, 거짓말을 믿을 사람은 없다.
'내' 회사, '우리'회사 라는 말은 이제 없다.
솔직하자. 주주의 회사가 맞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성원이 열심히 기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 것인가?
최선을 다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동기부여 할 수 있을까?
1) 개인의 삶, 꿈을 위한 재화를 제공하는 것- 외재적 보상
자신의 꿈, 삶의 환경은 결국 회사에서 제공하는 재화를 통해 얻고 유지할 수 있다.
기업은 업무에 대한 보다 정밀하고 균형있는 기준을 통해 제대로 보상해 줘야 한다.
2) 업무 욕구 충족- 내재적 보상
하루의 3분의 1 이상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그 시간이 불행하다면 동기부여는 불가능하다.
결국 소속감과 친밀감, 인정, 기여를 통한 보람감, 성장에 대한 욕구 등 다양한 내재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해당 욕구 충족은 시스템과 문화를 통해 가능하며, 시스템은 올바른 기획과 설계, 문화는 교육을 통해 만들 수 있다.
1. 시스템 기획과 설계 - 구성원에 대한 공감이 선행되어야 함.
2. 문화형성 - 반영, 소통을 전제로 한 지속적 교육이 필수.
정리하자면
개인은
자신의 사적인 욕구를 회사에서 충족하려는 시도 대신 공통의 비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에 따라서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기업은
무조건적인 주인의식을 강요하는 대신 충분한 경제적 보상과 업무에서의 내재적 욕구 충족을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야 한다. 시스템의 개선, 문화형성을 위한 지속적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오랜시간 동반자로 걸어가기 위해서는 함께 하는 동안 서로에게 충실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한 동행이 지속될 수 있다.
- #동기부여, #비전일치, #워라밸(WLB-Work Life Balance)